남에게 세를 내준 곁방에서 잘못하여 불이 일어난다는 뜻으로, 평소에 눈에 거슬리던 데서 사고가 생겨 더욱 밉다는 말.

# #평소 # # #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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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쉬 더운 방이 쉬 식는다

(2) 마방집이 망하려면 당나귀만 들어온다

(3) 도토리는 벌방을 내려다보면서 열린다

(4) 열 발 성한 방게 같다

(5) 못된 벌레 장판방에서 모로 긴다

힘이나 노력을 적게 들이고 빨리 해 버린 일은 그만큼 결과가 오래가지 못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방 관련 속담 1번째

객줏집의 영업이 안되려니까 손님은 안 들어오고 부피만 크고 이익이 안 되는 짚단만 들어온다는 뜻으로, 일이 안되려면 해롭고 귀찮은 일만 생긴다는 말.

방 관련 속담 2번째

농사가 잘되는 때에는 도토리도 많이 열림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방 관련 속담 3번째

어린아이가 조금도 가만히 누워 있지 못하고 바스락대며 돌아다니는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방 관련 속담 4번째

되지못한 것이 엇나가는 짓만 한다는 말.

방 관련 속담 5번째

평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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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망신하려면 아버지 이름자도 안 나온다

(2) 쇠똥도 약에 쓰려면 없다

(3) 독 안에서 소리치기

(4) 뜬 소 울 넘는다

(5) 울력걸음에 봉충다리

평소에 잘 알고도 남음이 있는 일까지 잊어버리고 생각나지 아니하여 실수를 하게 됨을 이르는 말.

평소 관련 속담 1번째

평소에 흔하던 것도 막상 긴하게 쓰려고 구하면 없다는 말.

평소 관련 속담 2번째

평소에 남이 보지 않는 곳에서나 큰소리치고 잘난 척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평소 관련 속담 3번째

동작이 매우 느린 소가 울타리를 넘는다는 뜻으로, 평소에 동작이 느린 사람이 뜻밖에 장한 일을 이룸을 이르는 말.

평소 관련 속담 4번째

여러 사람이 함께 걷는 경우에 절름발이도 덩달아 걸을 수 있다는 뜻으로, 여럿이 공동으로 하는 바람에 평소에 못하던 사람도 할 수 있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평소 관련 속담 5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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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도깨비 사귄 셈이라

(2) 오리 새끼는 길러 놓으면 물로 가고 꿩 새끼는 산으로 간다

(3) 남의 설움에 제 설움 덧짐 친다

(4) 곁집 잔치에 낯을 낸다

(5) 죽을 약 곁에 살 약이 있다

귀찮은 자가 조금도 곁을 떠나지 않고 늘 따라다니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곁 관련 속담 1번째

자식은 다 크면 제 갈 길을 택하여 부모 곁을 떠난다는 말.

곁 관련 속담 2번째

남이 서러워할 때 자기의 설움까지 함께 쏟아 더 서럽게 한다는 뜻으로, 남의 설움이 더욱 북받치게 곁에서 분수없이 굴거나 남의 설움에 덩달아서 슬퍼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곁 관련 속담 3번째

제 물건을 쓰지 않고 남의 것을 가지고 생색을 낸다는 말.

곁 관련 속담 4번째

어떠한 곤경에서도 희망은 있는 것이니 낙심하지 말라는 말.

곁 관련 속담 5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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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구유 전 뜯다

(2) 곁방살이 불내기

(3) 가을밭을 밟으면 떡이 세 개요 봄밭을 밟으면 뺨이 세 개다

(4) 세 살에 도리질한다

(5) 소귀신보다 질기다

구유의 가장자리 전을 뜯는다는 뜻으로, 세도 있는 사람의 도움을 받음을 자랑으로 삼는다는 말.

세 관련 속담 1번째

남에게 세를 내준 곁방에서 잘못하여 불이 일어난다는 뜻으로, 평소에 눈에 거슬리던 데서 사고가 생겨 더욱 밉다는 말.

세 관련 속담 2번째

가을걷이가 끝난 밭은 밟아 주는 것이 좋고, 봄에 녹아서 부푼 밭은 밟으면 안 된다는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세 관련 속담 3번째

도리질은 돌 전에 하는 것인데 세 살이 되어서야 겨우 도리질을 한다는 뜻으로, 나이에 비하여 사람됨이 성숙하지 못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세 관련 속담 4번째

소가 고집이 세고 힘줄이 질기다는 데서, 몹시 고집이 세고 질긴 사람의 성격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세 관련 속담 5번째

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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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시집 밥은 살이 찌고 친정 밥은 뼈 살이 찐다

(2) 시청하는 도승지가 여름 북창 밑에서 자는 사람만 못하다

(3) 쇠가 쇠를 먹고 살이 살을 먹는다

(4) 바늘뼈에 두부살

(5) 등겨가 서 말만 있으면 처가살이 안 한다

시집살이하기보다 친정에서 사는 것이 훨씬 편하고 수월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살이 관련 속담 1번째

벼슬살이를 하느라고 대궐을 드나드는 것보다 제집에서 편히 지내는 것이 더 나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살이 관련 속담 2번째

동포 형제나 가까운 이웃, 친척끼리 서로 해치려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살이 관련 속담 3번째

바늘처럼 가는 뼈에 두부같이 힘없는 살이란 뜻으로, 몸이 아주 연약한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살이 관련 속담 4번째

처가살이는 할 것이 못 됨을 이르는 말.

살이 관련 속담 5번째